덕산 리솜 워터파크 놀이기구 파도풀 후기 준비물 추천

리솜 워터파크 후기 제 2탄!
먼저 본 블로그의 리솜 워터파크 후기 제 1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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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워터파크 덕산 충남 스플라스 후기 이용권 예매
하늘이 유난히 맑고 구름이 보숭보숭한 어느날 추석 연휴기간동안 나는 언니네로 오게 되었는데 바로 함께 리솜 워터파크에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실은 워터파크는 처음 가보는거라, (2n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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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놀러갔다가 어찌어찌 들어가게 된 리솜 워터파크! 워터파크를 처음 가본 나에게는 진짜 재미있는 곳이었다. 여러 뜨끈한 스파들도 경험할 수 있었고 모두 그 유명한 덕산 온천수라고 하니 왠지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 ㅎㅎ 물론 워터파크 물은 때꾸정물이겠지만 뭔 상관일소냐~
워터파크 사진 몽땅 공유하도록 하겠다. 방수 주머니에 넣어둔 형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대방출-

1탄에서 언급했듯이 워터파크에 들어가자마자 대형 놀이기구가 딱 있는데 하나는 엄청 무서운거 하나는 재미있는거 (내 기준) 이다. 엄청 무서운 건 초록색, 재미있었던 건 파란색이었다. 혹시 워터파크 이용 예정인 (나같은) 쫄보가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길!

파란색은 딱 눈 뜨고 즐길 수 있는 캬~ 하늘이 아름답다야~소리가 절로나는 놀이기구였고, 초록색은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엄므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느낌.. 쫄보는 절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후 아직 생각만 해도 땀나네
맨몸으로 타는 대왕미끄럼틀도 있는데 (사진이 읎네) 이건 누워서 타는거라 그런지 쫄보인 나도 즐길 수 있었다!

아 글고 여기는 파도풀이 유명한데 파도풀이 진짜 재미있어서 도합 10바퀴는 돈 것 같다 ㅎㅎ 파도풀은 요런 느낌!

구명조끼 꼭 착용하고 타야하는데 들어가서 구명조끼 대여비만 8000원이었다 비싸아.. 그래서 만약 집에 구명조끼가 있다면 챙겨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튜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그리고 각종 스파..들 사진은 못찍었고 와인탕, 히노끼탕, 닥터피쉬탕(5000원 별도 요금을 내야함)도 있었는데 이중에 와인탕이랑 또 뜨끈한 어떤 탕 하나 들어가봤다. 나쁘지 않았음 그저 이 많은 물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할까 궁금했을뿐

실내에는 밥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음식을 주문하면 3분도 채 안되어서 나온다. 미리미리 다 만들어두고 주문 들어오면 그냥 주는듯 그래서 맛은…. 그냥 배고프니까 어쩔 수 없이 먹는 그런 느낌… 음식 퀄리티를 조금 신경 쓰셨으면 좋겠다.

떡볶이, 돈까스, 불고기덮밥 시켰는데 정말… 조금만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
마지막으로 파도풀 영상 첨부함
간접체험해보세용
리솜 워터파크 후기 2탄 [끝]
To be continued-